방학준비 집콕놀이 - 코스트코 글라스데코 -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집콕 놀이를 위한 준비로 코스트코에서 판매 중인 글라스 데코를 구매하였습니다.

이제 아이들 방학시즌이라 외출이 힘든 요즘 집에서 아이들이 심심해하지 않게 준비를 하나씩 하게 되네요.

 

 

사자마자 아이들의 얼마나 좋아했는지 이미 마트 카트 위에서 한번 뜯겼던 글라스 테코 사진도 찍기 전에 개봉하여 이미 내용물이 상하가 뒤집어졌네요.

23가지 컬러와 알찬구성물로 아이들의 방학 동안 여러 번 가지고 놀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밑그림들이 다양하게 있으며 비닐 재질의 받침대가 있어 밑에 그림을 대고 그대로 따라 그리기만 하면 꽤 괜찮은 상태의 그림들이 나옵니다.

 

 

밑그림이 완성되어있는 씰들도 몇 종류가 들어있어 색칠만 칠하기도 하네요.

 

아이들이 따라 그린 그림들입니다. 평소 그림실력에 비해 밑그림이 있으니 훨씬 잘 만드네요.

만들면서 한 타임 놀고 만들고 나서 말린 뒤 유리창에 부착하면서 한 타임 더 놀아 놀이 활용도가 좋습니다.

 

 

그림 외에도 모빌들이 있어 열쇠고리나 장식물들을 만들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모빌 뒷면에 자석이 부착되어있어 냉장고등에 부착이 가능하며 간단한 메모지 정도는 충분히 붙잡고 있을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모빌은 윗면에 고리가 있어 둘째는 목걸이로 만들고 첫째 아이는 가방에 걸어 달라고 하네요.

 

 

이번에 글라스데코를 가지고 놀면서 가장 인기가 좋은 녀석들입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색으로 만들어 더욱 애착을 가지고 잘 놀며 아직 아이들이라 야광에 열광하네요.

 

 

형광색의 야광 도료가 2가지가 있어 밤이 되면 여기저기 가지고 다니면서 가지고 놀고 여기저기 숨겨놓고 보물찾기 하다가 못 찾으면 불 끄고 찾고 하면서 열심히 놀았네요.

글라스 데코로 집콕 놀이 하기 성공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