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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2024 벚꽃 개화 시기와 벚꽃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 추천

by tokkiya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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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벚꽃시즌이 왔습니다.

작년에는 벚꽃피는 시기에 휴무를 잡지못해 잎이 다떨어질때쯤 벚꽃을 보러가야했었죠.

올해는 꼭 벚꽃이 만개할때 제대로 휴일을 보내보고자!!

벚꽃이 피는 시기와 산림청이 추천하는 전국의 벚꽃 휴양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따뜻한 남쪽부터 개화가 시작되네요.

글을올리는 3월 22일기준으로 벚꽃이 한참 피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주말을 이용하실분들은 제주,포항,창원,부산쪽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벚꽃이 흩날리는 장면을 보실려면 아직 조금더 있어야 될꺼같네요.

 

 

 

 

 


 

봄이 다가오면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산림청이 추천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의 벚꽃 명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곳들은 고요한 자연 속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휴양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누리기에 좋습니다.

아래는 산림청이 선정한 대표적인 11곳의 벚꽃 명소입니다.

 

 

 

  •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충남 서천): 희리산의 자연을 간직한 휴양지로, 해송나무와 벚나무가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물에서 물놀이도 가능합니다.
  • 용현자연휴양림 (충남 서산): 용현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으로, 봄에는 분홍빛 벚꽃으로 덮여 화려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트레킹 코스와 야영장도 갖추고 있어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합니다.
  • 칠보산자연휴양림 (경북 영덕): 칠보산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휴양지로, 벚꽃 축제 기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숲속 산책로와 야영장도 있어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낙안민속휴양림 (전남 순천): 낙안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곳으로, 봄에는 낙안산 전체가 연분홍색으로 물들어 화려한 벚꽃 축제를 연출합니다. 주변의 민속마을과 함께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충북 청주): 상당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휴양지로, 연분홍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함께 펴 봄 분위기를 돋우며, 가을에는 단풍이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 백운산자연휴양림 (강원 원주): 백운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곳으로, 봄에는 산벚꽃이 만발하여 화려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 함께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 용화산자연휴양림 (강원 춘천): 용화산의 경사를 따라 화려한 벚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산책로와 야영장도 갖추어져 있어 휴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운장산자연휴양림 (강원 강릉): 운장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휴양지로, 봄에는 분홍빛 벚꽃이 만발하여 화려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산책로와 야영장도 갖추어져 있어 휴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오대산자연휴양림 (전북 익산): 오대산의 푸른 자연을 간직한 곳으로,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여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산책로와 야영장도 있어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 가야산자연휴양림 (전남 나주): 가야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휴양지로, 봄에는 분홍빛 벚꽃이 만발하여 화려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산책로와 야영장도 있어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태백산자연휴양림 (강원 태백): 태백산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휴양지로,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여 화려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가족과 함께 힐링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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