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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제주여행당시 방문한 제주도 애월에 있는 회춘 까페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회춘은 젊어지는것으로 알고있었는데
돌아올 회 봄춘으로 봄이 다시 돌아온다는 뜻이었네요.
처음 차로들어가면 입구인것처럼 생겼으나 그냥 테라스 입니다.
처음에는 입구인줄알고 기웃기웃 했었네요.
아직추운날씨라 테라스에는 사람이 없었어요.
바닷가 길에 주차를하고 까페로갑니다~
입구같았던 테라스 를 지나 진짜입구로 왔습니다.
단정한 인테리어의 에메랄드문짝이 입구인지 인테리어인지 2초정도 머뭇거리다 들어갔어요.
입구옆에있는 대나무길 포토존으로 잘꾸며져있어 입장하기전에 필수코스 되겠습니다.
분위기 좋지만 그래도 1월의 바닷바람으로 꽁꽁싸매고 한장 찍었습니다.
카운터 앞쪽으로 바다조망으로 시원하게 창을 내어놨네요.
주문대기중에 너도나도 한컷
카운터는 추운날씨지만 사람들이많아 소심쟁이인 저는 사진을 못찍었어요.
주문한 차가 나왔습니다.
추운날인만큼 따뜻하게 한잔
밖은 춥지만 실내에서 바다 경치 구경하며 휴식을 취해요.
까페 앞쪽으로 나가면 해안가로 나갈수있었지만 추우므로 실내에서 구경만 해봅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테라스에서 바다구경하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의 바다뷰 맛집 애월에있는 회춘 왔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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